나노바나나 + 그록으로 만든 AI 먹방, 음식이 크고 푸짐하게 보이는 구도
🛠 사용한 AI 툴
· 이미지: 구글 나노바나나
· 영상: 그록(Grok)
먹방 쇼츠는 음식이 얼마나 맛있어 보이느냐가 거의 전부예요. 그래서 인물보다 음식이 먼저 눈에 들어오게 찍는 구도가 중요해요.
이번엔 음식을 크게 보이게 하는 먹방 구도를 AI로 만든 과정을 정리해 볼게요.

▲ 구글 나노바나나로 만든 치킨 + 라볶이 먹방 이미지
이 이미지에서 볼 포인트
① 음식이 화면 앞쪽을 꽉 채운다
화면 아래 절반이 라볶이 냄비와 치킨으로 가득 차 있어요. 인물은 뒤쪽에 있고, 음식이 주인공이에요.
② 카메라를 음식 가까이, 낮게
카메라를 식탁 높이 가까이 두고 음식 쪽으로 붙여서 찍은 구도예요. 가까운 냄비와 치킨이 실제보다 훨씬 크고 푸짐하게 보여요.
③ 젓가락으로 한 점 들어 올리기
치킨 한 조각을 들어 올려 화면 가운데에 크게 보여줘요. 바삭한 튀김옷이 잘 보여서 식감이 느껴지는 장면이 돼요.
④ 상을 가득 채운 구성
치킨, 라볶이 두 냄비, 김치, 반찬까지 상이 꽉 차 있어요. 메뉴가 많을수록 "푸짐하다"는 느낌이 강해져요.
⑤ 정리 안 된 방
뒤쪽 엉킨 전선과 쌓인 빨래 같은 생활감이 진짜 집에서 찍은 먹방처럼 보이게 해줘요.
프롬프트는 이렇게 구성해요
아래는 제가 쓰는 방식이에요. 정답이 있는 건 아니고, 사람마다 자기한테 맞는 커스텀 규칙이 있어요. 참고만 하시고 본인 스타일로 바꿔 쓰시면 돼요.
① 인물 묘사는 프롬프트에 쓰지 않는다
인물은 참고 사진을 따로 첨부하고, 프롬프트에는 음식·구도·분위기만 써요. 프롬프트에 얼굴이나 옷을 같이 쓰면 오히려 인물이 바뀌거나 오류가 잘 나요.
② 이미지 프롬프트는 영어로, 한 덩어리로
꼭 넣는 것: 휴대폰 카메라 화질, 보정 안 한 날것 느낌, 살짝 밝게 날아간 자연광, 9:16 세로
절대 안 넣는 것: cinematic, studio lighting, color grading, 광고 느낌
③ 마지막에 "광고 아님" 문구를 고정으로 붙인다
프롬프트 끝에 항상 같은 한국어 문구를 붙여요. 그래서 이미지 오른쪽 위에 "광고 아님" 표시가 들어가 있어요. 광고처럼 매끈한 느낌을 막아주는 역할도 해요.
이미지 프롬프트 구조 (예시)
(음식들) on a cluttered table, food filling the foreground, shot from table height close to the food, phone camera quality, raw unedited, natural imperfect lighting, slightly overexposed, 9:16 vertical + (고정 한국어 문구)
여러 번 만들어 보면서 "이 단어 넣으면 잘 나오네", "이건 빼야겠다" 하는 걸 하나씩 메모해 두세요. 그게 쌓이면 나만의 프롬프트 공식이 돼요.
영상으로 움직이기
같은 인물이 식탁에 앉아 치킨을 먹는 장면을 그록으로 6초 영상으로 만들었어요. 이번엔 카메라를 멀리 두어서 방 전체가 보이게 했어요.

▲ 그록으로 만든 6초 먹방 영상
이미지에서는 음식을 가까이 크게, 영상에서는 방 전체를 멀리 보여주면 쇼츠 안에서 장면이 단조롭지 않아요.
주의할 점
먹는 장면은 AI가 어려워하는 부분이라 젓가락이 휘거나 음식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어요. 여러 번 뽑아서 자연스러운 것만 고르세요.
그리고 실제 사람처럼 보이는 AI 영상은 AI로 만들었다고 꼭 밝혀야 해요.
정리
1. 음식이 화면 앞쪽을 크게 채우게
2. 카메라는 식탁 높이, 음식 가까이
3. 한 점 들어 올려 식감 보여주기
4. 이미지는 가까이, 영상은 멀리
※ 이 글의 인물 이미지와 영상은 모두 AI로 생성한 가상 인물이며, 실존 인물이 아닙니다.